김남희 "론스타 승소, 변호사 남편 헌신적 노력"...정성호 "훌륭하신 부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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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을)이 20년 넘게 이어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소송에서 '배상금 0원' 결과를 얻어낸 사건 변호사이자 남편인 김준우씨를 언급하며 기쁨을 나눴다.
김 의원은 "제 남편인 법무법인 태평양 김준우 변호사가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해 10년도 더 전부터 이 중재사건과 취소사건을 진행해 왔기 때문"이라며 "남편이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인생 사건이고 그동안 고생하는 것을 옆에서 봐 왔는데 결과적으로 의미 있는 결정이 나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가족으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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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을)이 20년 넘게 이어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소송에서 '배상금 0원' 결과를 얻어낸 사건 변호사이자 남편인 김준우씨를 언급하며 기쁨을 나눴다.
김 의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론스타와의 국제중재 취소소송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승소해 4천억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를 아끼게 됐다"며 "저에게는 이 소식이 특별히 의미가 있다"고 적었다.
김 의원은 "제 남편인 법무법인 태평양 김준우 변호사가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해 10년도 더 전부터 이 중재사건과 취소사건을 진행해 왔기 때문"이라며 "남편이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인생 사건이고 그동안 고생하는 것을 옆에서 봐 왔는데 결과적으로 의미 있는 결정이 나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가족으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법무부 관계자분들과 소송 수행을 한 변호사들에게도 박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해당 게시물에 "훌륭하신 부군입니다. 감사의 말씀 전해 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과 김 변호사는 법률가 부부다. 김 의원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대학 재학 중 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2기를 수료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44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34기를 수료했다.
한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한국 정부 간 국제 투자 분쟁 판정 취소 사건에서 한국 정부가 18일 승소했다. 이에 따라 2012년 11월부터 13년 동안 진행된 분쟁이 종결됐다.
이와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국가 재정과 국민의 세금을 지켜낸 중대한 성과이며 대한민국의 금융 감독 주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고, 대통령실은 "정부는 지금까지 국가 차원의 대응 체계를 구성해 사건 대응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정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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