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 투수에게 498억 투자했는데…부상→부상→수술→방출 엔딩, 메츠도 이럴 줄 알았나 "파란만장한 시간 끝났다"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9경기 만에 파란만장한 시간은 끝났다."
많은 기대를 안고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었으나, 단 한 시즌 만에 프랭키 몬타스와 메츠의 인연은 끝이 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각) "몬타스의 파란만장한 메츠에서의 시간은 단 9경기 만에 끝나게 됐다. 메츠는 몬타스를 지명할당 조치를 했다. 어차피 2026년 정상적인 투구가 불가능한 몬타스와 결별했다"라고 전했다.
몬타스는 많은 기대를 안고 메츠에 왔다.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손을 잡은 몬타스는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가 2013년 7월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15년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던 몬타스는 LA 다저스를 거쳐 오클랜트 애슬레틱스 손을 잡았다. 조금씩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2018시즌 13경기 5승 4패 평균자책 3.88, 2019시즌 16경기 9승 2패 평균자책 2.63을 기록했고, 2021시즌에는 32경기 13승 9패 평균자책 3.37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후 뉴욕 양키스를 거친 몬타스는 2024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며 30경기 7승 11패 평균자책 4.84를 기록했다. 승수, 평균자책만 놓고 보면 아쉽지만 건강하게 한 시즌 로테이션을 돈 게 큰 점수를 받았다. 그래서 메츠와 2년 3400만 달러(약 498억)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옆구리 근육 부상을 입어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리고 6월말에 복귀했지만 9경기 등판 후 8월말에 이번에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 통보를 받았다. 시즌이 끝난 후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2026시즌 등판도 불투명하다.
결국 메츠는 몬타스를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
MLB.com은 "지난겨울 메츠는 몬타스를 영입하며 클레이 홈스, 그리핀 캐닝과 함께 로테이션을 안정시키길 기대했다. 직전 시즌에 건강한 한 해를 보낸 뒤였다. 그러나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광배근 파열 부상을 입었고, 6월 말에 복귀했다. 복귀 후에도 부진했다. 7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 6.68을 기록했다. 기대에 못 미쳤다. 이후 메츠는 그를 불펜으로 보냈고, 두 차례 불펜 등판 후 또 한 번 부상을 당했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몬타스는 계약에 포함된 1700만 달러(약 249억)의 선수 옵션을 행사했다. 메츠는 그 금액을 그대로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몬타스는 더 이상 구단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시티 필드나, 센터에서 재활 후련을 할 수 없다. 메츠는 몬타스가 떠난 자리에 외야 유망주 닉 모라비토를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몬타스는 통산 169경기 47승 48패 1홀드 평균자책 4.20을 기록 중이다.
과연 몬타스는 부활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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