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더 빔’ 사라진 SAC, 사보니스로 리빌딩 버튼 누르나?…GSW 등 3개 팀 언급

최창환 2025. 11. 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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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에 '라이트 더 빔' 대신 리빌딩 버튼을 누를 시간이 다가오는 걸까.

'포브스'에서 NBA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에반 사이더리 기자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올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팀이다. 강력한 전력을 갖추기 위해 또 한 번의 빅딜을 추진할 수 있다. 앤서니 데이비스(댈러스)나 사보니스를 노릴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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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새크라멘토에 ‘라이트 더 빔’ 대신 리빌딩 버튼을 누를 시간이 다가오는 걸까.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관련된 트레이드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 ‘클러치 포인트’는 19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하고 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전력을 개편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2-2023시즌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오르며 암흑기에서 벗어나는 듯했던 새크라멘토는 최근 두 시즌 연속 서부 컨퍼런스 9위에 머물렀다. 사보니스를 축으로 더마 드로잔-잭 라빈으로 이어지는 BIG.3를 구성하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기대치를 밑돌았다. 지난 시즌은 5할 미만 승률(40승 42패 .488)에 그쳤고, 올 시즌 역시 3승 11패 서부 컨퍼런스 14위에 머물고 있다.

‘클러치 포인트’의 보도대로 ‘전력 개편’에 무게를 둔다면, 가장 강력한 트레이드 카드는 역시 사보니스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소속이었던 2019-2020시즌부터 매 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작성하는 등 꾸준함이 보장된 빅맨이다. 기량이 한창 물오른 2023-2024시즌에는 트리플더블을 26회나 달성했다. 올 시즌 기록은 11경기 17.2점 12.3리바운드 3.7어시스트 1.2스틸.

사보니스 영입을 추진할 만한 팀에 대해선 현지 언론도 다양한 설을 제기했다. ‘클러치 포인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애틀랜타 호크스를 언급했다. “새크라멘토와 클리블랜드는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던 사이다. 지난 시즌에는 재럿 앨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도 논의했다”라는 게 ‘클러치 포인트’의 설명이다.

‘클러치 포인트’는 또한 “도노반 미첼-다리우스 갈랜드로 앞선을 구성한 클리블랜드에 사보니스가 더해지면 수비 약화를 우려할 수도 있겠지만, 클리블랜드에는 에반 모블리가 있다. 사보니스의 약점을 메워줄 최적의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애틀랜타와는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애틀랜타 역시 체질 개선이 필요하지만, 프랜차이즈 스타 트레이 영이 포함되지 않으면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이 낮다는 게 ‘클러치 포인트’의 전망이었다.

윈나우를 지향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내다본 언론도 있었다. ‘포브스’에서 NBA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에반 사이더리 기자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올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팀이다. 강력한 전력을 갖추기 위해 또 한 번의 빅딜을 추진할 수 있다. 앤서니 데이비스(댈러스)나 사보니스를 노릴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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