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컴백 없다… 하베르츠 '부상 재발→연말 복귀' 확정, 북런던 더비 앞둔 아스널은 부상병동 신세

김태석 기자 2025. 11. 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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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하베르츠의 복귀 시점이 다시 늦춰졌다.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하베르츠의 부상 재발 사실을 직접 전했다.

영국 <미러> 에 따르면, 2025-2026시즌 개막 후 부상으로 아스널 전력에서 장기간 제외된 하베르츠의 복귀 시점은 빠르면 연말로 미뤄졌다.

이어 "선수들에게는 다음 A매치가 열리는 3월까지 시간이 있다"라고 덧붙이며, 하베르츠처럼 부상으로 대표팀 기회를 놓치고 있는 선수들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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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카이 하베르츠의 복귀 시점이 다시 늦춰졌다.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하베르츠의 부상 재발 사실을 직접 전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2025-2026시즌 개막 후 부상으로 아스널 전력에서 장기간 제외된 하베르츠의 복귀 시점은 빠르면 연말로 미뤄졌다. 당초 11월 A매치 기간 이후 복귀가 유력하게 거론됐던 만큼, 아스널 입장에서는 뼈아픈 소식이다.

이 사실은 나겔스만 감독이 언론을 통해 직접 밝혔다. 나겔스만 감독은 "작은 부상이 재발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회복은 잘되고 있다"라며 "올해 말쯤 피치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에게는 다음 A매치가 열리는 3월까지 시간이 있다"라고 덧붙이며, 하베르츠처럼 부상으로 대표팀 기회를 놓치고 있는 선수들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부담이 커졌다.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까지 8승 2무 1패(승점 26점)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주축 자원들의 연쇄 부상이 팀 전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를 비롯해 빅토르 요케레스와 가브리엘 제주스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데다, 이번 11월 A매치 기간에는 수비의 중심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까지 내전근 부상으로 빠졌다.

하베르츠의 복귀는 전력 운용에 큰 숨통을 틔울 요소였으나, 복귀가 12월 말로 늦춰지면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아스널은 24일 열리는 '북런던 더비' 토트넘전을 시작으로, 27일 바이에른 뮌헨, 12월 1일 첼시전까지 연달아 강팀들과 맞붙는다. 선두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지만, 팀 전체가 부상 악재 속에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됐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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