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최하위 디트로이트의 반란…18년 만에 11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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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최근 암흑기였다.
2008-2009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이후 2023-2024시즌까지 딱 두 차례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그리고 2025-2026시즌, 아직 초반이지만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특히 애틀랜타전 승리와 함께 2007-2008시즌 이후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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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최근 암흑기였다.
2008-2009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이후 2023-2024시즌까지 딱 두 차례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특히 최근 5시즌 동안 3번이나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렀다. 덕분에 신인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으로 유망주들을 모았다. 2021년 1순위 케이드 커닝햄을 시작으로 2022년 5순위 제이든 아이비, 13순위 제일런 듀런, 2023년 5순위 오사 톰프슨을 지명했다.
2024-2025시즌 6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확실히 예전과 달라진 모습이었다. 그리고 2025-2026시즌, 아직 초반이지만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원정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20-112로 격파했다. 13승2패 동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 NBA 전체에서는 14승1패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다음이다.
차근차근 수집한 유망주들이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커닝햄은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듀런과 톰프슨도 주전급으로 성장했다. 커닝햄(27.5점 9.9어시스트)과 듀런(20.3점 12.3리바운드), 톰프슨(13.9점)이 이번 시즌 팀 내 득점 1~3위다. 아이비(지난 시즌 30경기 17.6점)가 수술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토바이어스 해리스, 던컨 로빈슨 등 베테랑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개막 후 13승2패. 2005-2006시즌 15승2패 이후 가장 좋은 스타트다. 특히 애틀랜타전 승리와 함께 2007-2008시즌 이후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당시 디트로이트는 '배드 보이즈 2기'를 앞세워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단골 손님이었다.
부상으로 앞선 3경기에 결장했던 커닝햄은 25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1연승을 이끌었다. 5경기 연속 25점 10어시스트 경기를 펼쳤다. ESPN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최초다. 듀런은 24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베테랑 로빈슨이 3점슛 4개 포함 14점을 보탰다.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과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부상 속에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자카리 리자셰마저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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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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