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같은 돌파→허탈한 PK 실축'..."팬들 앞에서 부끄러운 장면, 생각이 너무 많았다" 황희찬이 돌아본 PK 순간 [MD현장]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최병진 기자] 황희찬이 페널티킥 실축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0-0으로 진행되던 후반 15분에 손흥민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1분 뒤 곧바로 이태석의 선제골이 나오며 한국은 리드를 잡았고 후반 30분에 추가골 찬스를 잡았다. 황희찬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 두 명을 벗겨내며 돌파를 했고 이때 가나 수비수가 황희찬을 손으로 잡으며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황희찬은 직접 키커로 나섰다. 그는 왼쪽 하단을 노리며 슛을 했으나 다소 약하게 임펙트가 되면서 골키퍼가 막아냈다.

경기 후 황희찬은 “일단 소집 처음부터 결과를 가져오자고 했는데 1차 목표를 달성해 만족스럽다. 승리를 하면 팀으로서 응집력이 강해진다. 그런 긍정적인 분위기가 월드컵으로 가는 데 있어 큰 경험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몸상태에 대해서는 “괜찮다. 소속팀에서 선발로 나서고 있고 대표팀에서도 경기를 많이 뛰니 선수 축에 속하다 보니 경험적인 면에서 더 발전하고 있다. 경기 전부터 선수들과 소통을 하면서 공격 지역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려고 했다”고 말했다.
PK 실축에 대한 아쉬움도 밝혔다. 그는 “경기 끝나고 선수들도 놀리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팬들 앞에서 부끄러웠다. 진지하게 임했는데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더 냉정하게 마무리를 해줘야 했는데 아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연히 선발로 뛰면 가장 좋겠지만 후반전에 들어가서 또 해야 할 역할이 있다. 오늘처럼 좋은 장면을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희찬은 대표팀의 현재 경기력에 대해서는 “완성도가 좋아지고 있다. 벤투 감독 때와 비교하기는 어렵다. 최근에는 선수들이 정말 잘 뭉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내년에 월드컵 전에 소집을 하는데 그때까지 각자의 기량을 더 끌어올리면 팀에 도움이 된다. 책임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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