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제 글 다시 읽어달라” ‘난각번호 논란’ 이경실, 네티즌 댓글에 답글 달며 적극 대응

조민정 2025. 11. 19.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경실이 난각번호 4번 논란을 둘러싼 일부 오해에 직접 목소리를 냈다.

자신의 SNS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의견에 직접 댓글을 달며 입장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네티즌이 난각번호 4번 달걀을 1번 달걀 가격으로 판매한 것이 논란의 불씨였다는 취지의 의견을 남기자 이경실은 다시 한번 장문의 답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난각번호 4번 논란을 둘러싼 일부 오해에 직접 목소리를 냈다. 자신의 SNS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의견에 직접 댓글을 달며 입장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이경실은 최근 불거진 '우아란' 가격 논란과 관련해 "(우아란)논쟁은 가격에서 출발했지만 난각번호가 달걀 품질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우아란의 HU(품질 단위 중 하나)는 시중 1등급 기준인 72HU보다 약 47% 더 신선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아란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는 사육환경이 아니라 원료와 관리 방식의 차이로 강황, 동충하초 등 고가 원료를 급여하고 농장 위생·질병 관리에 투입되는 비용이 상당하다. 4번 농장이라도 품질 차이는 크게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소비자 기준과 생산자 기준이 얼마나 다르게 존재하는지 알게 됐다.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네티즌들의 댓글에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경실은 네티즌의 의견에 일일이 댓글을 달며 "신선도 결과표를 같이 올린 건 그만큼 자부한다는 것"이라며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달걀 품질이)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라고도 했다. 또 "매번 구입하고 맛있다고 얘기해 주시는 분들도 판단을 하시는 거다. 꼭 구입해달라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다른 네티즌이 난각번호 4번 달걀을 1번 달걀 가격으로 판매한 것이 논란의 불씨였다는 취지의 의견을 남기자 이경실은 다시 한번 장문의 답글을 남겼다. 그는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모두가 1, 2번으로 키울 수 없는 입장인 건 감안해달라"며 "저희는 그 상황에서도 좋은 사료로 최선을 다한다는 걸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강조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한편 난각번호 제도는 사육환경에 따라 1~4번으로 구분되며 최근 소비자 관심이 크게 높아진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