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윤계상·진선규, '범죄도시' 후 8년 만에 재회…"우리는 소떡소떡"
"내 나이에도 액션 연기 기회가 더 있겠다고 생각했다." (윤계상) "약간 테토남 같은 느낌으로, 굉장히 잘생기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선규)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로 재회한 윤계상과 진선규의 말이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지구의 평화보다 내 가족과 우리 동네의 안전이 더 중요한 이들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담았다. 유쾌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배우 윤계상은 특작부대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으로 변신했다. "액션을 좀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그는 "'최강' 캐릭터가 이중적이다. 평상시 보여지는 모습과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작품에 매료된 이유를 밝혔다. 또 한 명의 '동네 히어로'는 믿보배 진선규가 맡았다. 철물점과 문구점을 운영하는 기술병 출신 청년회장 '곽병남' 역할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테토의 느낌을 좀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서 수염을 붙이거나 그리기도 했다. 동네 어딘가에 저런 사람이 있을 것 같은, 그래서 뭔가 이 동네에 있는 게 안전하다고 느낄 것 같은 인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폭력 조직 보스와 부하로 만나 찰떡 케미를 발산했던 두 사람, 동네 특공대 멤버로 8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들어봤다. 윤계상은 "이번에는 호흡이 더 강력해졌다. 제가 선규형을 개인적으로도, 배우로서도 너무 존경해서 좋은 건지 진짜 운명인 건지 모를 정도로 호흡이 좋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진선규는 "운명에 가까운 것 같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한 입 베어 물면 소시지의 육즙이 나오면서 떡의 쫀득함이 어우러지면서 너무 맛있는 '소떡소떡' 같은 케미다"라며 찰떡 비유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두 배우와 함께 동네를 지키는 또 다른 히어로들의 활약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스틸러 김지현은 특임대 조교 출신 부녀회장 '정남연'으로 등장해 반전 매력을 펼쳤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가 좀 셌다. 감독님이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외려 반대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남연'이 그냥 동네에서 되게 예쁜 마트 아줌마였으면 좋겠다. 그런데 일이 터졌을 때 반전으로 다른 모습으로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 명의 신스틸러 고규필은 사이버 작전병 출신의 특공무술 도장 관장 '이용희'로 분해 작품 안팎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보니까 다들 아이디어 발표가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한 신을 찍는데 회의가 너무 길어져서 언젠가부터는 제가 대장이 돼서 이제 그만하고 촬영하자고 형들, 누나들, 동생들을 다 정리했다"며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동네 특공대의 막내이자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이 된 청춘 스타 이정하는 든든한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소떡소떡' 같았다. 현장에 가는 게 너무 즐거워서 매 순간이 기다려졌다. 다 같이 뭔가를 이뤄낸다는 이야기가 저희 드라마의 주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력 만점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지난 17일 첫 시작을 알렸다. 윤계상은 "즐겁고 밝고 긍정적인 코미디라서 걱정보다는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진선규는 "희망과 사랑, 동네를 위한 마음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UDT우리동네특공대 #드라마UDT #우리동네특공대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 #드라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