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지난해 주전 중견수였던 블리데이 DFA..‘대만 우완 유망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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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틱스가 블리데이를 DFA했다.
애슬레틱스 구단은 11월 19일(한국시간) 외야수 JJ 블리데이를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
애슬레틱스는 이날 블리데이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브래덴 네트, 주니오르 페레즈, 장천종아오 등 3명의 유망주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1997년생 블리데이는 지난해 애슬레틱스 주전 중견수였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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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애슬레틱스가 블리데이를 DFA했다.
애슬레틱스 구단은 11월 19일(한국시간) 외야수 JJ 블리데이를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
애슬레틱스는 이날 블리데이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브래덴 네트, 주니오르 페레즈, 장천종아오 등 3명의 유망주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12월 열릴 룰5 드래프트를 대비해 40인 로스터를 정리한 것이다.
1997년생 블리데이는 지난해 애슬레틱스 주전 중견수였던 선수다. 하지만 올시즌 부진하며 마이너리그를 오갔고 결국 전력 제외 통보를 받았다.
블리데이는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에 1라운드 전체 4순위 지명을 받았던 특급 기대주 출신이다. MLB 파이프라인으로부터 전체 20순위 유망주(2021) 평가까지 받았던 기대주였다.
블리데이는 2022년 마이애미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3시즌에 앞서 A.J. 퍽과 트레이드로 애슬레틱스로 이적했다. 2023시즌에는 부진했지만 2024시즌 주전 중견수로 159경기에 출전해 .243/.324/.437 20홈런 60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부진했고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98경기 .212/.294/.404 14홈런 39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빅리그 4시즌 통산 성적은 404경기 .215/.307/.394 49홈런 142타점 12도루, 애슬레틱스에서 3년간 기록한 성적은 339경기 .224/.313/.410 44홈런 126타점이다.
한편 애슬레틱스가 블리데이를 포기하고 지키기로 결정한 유망주 중 하나인 장천종아오는 2000년생 대만인 우완투수다. 2022년 싱글A에 데뷔했고 올해는 더블A에서 28경기 145.2이닝, 6승 11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자료사진=JJ 블리데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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