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IB캐피탈, 'ICT·디지털·바이오헬스 M&A' 610억 베팅 [fn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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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M&A펀드 운용사(GP)로 선정된 나우IB캐피탈이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등 M&A(인수·합병)에 610억원을 베팅한다.
나우IB캐피탈로서는 2019년 1000억원 규모 1호 M&A 펀드를 결성한 후 6년만에 행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나우IB캐피탈은 이날 610억원 규모 '나우M&A펀드 2호' 펀드 결성식을 열고, M&A 투자에 나선다.
관련 펀드 포함 M&A 펀드는 605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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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 M&A펀드 운용사(GP)로 선정된 나우IB캐피탈이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등 M&A(인수·합병)에 610억원을 베팅한다. 나우IB캐피탈로서는 2019년 1000억원 규모 1호 M&A 펀드를 결성한 후 6년만에 행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나우IB캐피탈은 이날 610억원 규모 '나우M&A펀드 2호' 펀드 결성식을 열고, M&A 투자에 나선다.
정밀의료(치료·진단), 차세대 제약·의약품, 뷰티테크 등 바이오헬스가 투자 대상이다. 통신·인프라, 디지털 전환, 소프트웨어 응용, 사이버 보안 등도 주력으로 투자한다.
매출 200억원 내외 중소기업은 약정총액의 50% 이내(건당 200억원 내외)로 2~3건을 투자한다. 최대주주 지위 획득, 이사회 과반 확보, 대표이사 선임 등까지 노리는 그로쓰캐피탈 성격의 중장기 투자다. 운용사가 기업의 성장을 주도한다.
매출액 200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은 건당 100억원 내외로 2~4건을 투자한다. 중기 성격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엑시트(회수) 구조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략적 투자자(SI)에 매각하거나 공동 투자자(Co-investment)와 공동으로 엑시트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한다.
이번 펀드의 앵커 투자자(LP)는 180억원 규모로 참여한 산업은행이다. 투자기간은 4년, 펀드 만기는 8년이다. 기준수익률은 IRR(순내부수익률) 7.0%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이호동 나우IB캐피탈 상무다.
한편 나우IB캐피탈은 2007년 8월에 설립됐다. 신기술사업금융업, 사모펀드운용, 벤처조합, 농식품조합 등을 영위한다.
누적 운용자산은 1조4494억원, 43개 펀드다. 관련 펀드 포함 M&A 펀드는 6055억원에 달한다. 누적 투자금액은 1조1306억원, 누적 투자기업은 166개다.
M&A 투자 실적으로는 △260억엔 규모 일본 선프로로시스템 △엘칸토 50억 규모 참여 △우양에이치씨 652억원 규모 참여 △씨엠디엘 646억원 규모 참여 △삐아 212억원 규모 참여 △대한조선 108억원 규모 참여 △광양선박 150억원 규모 참여 등이 있다. 청산완료된 펀드의 IRR은 17.68%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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