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놓친 NC… 페디를 잡아라

김태형 2025. 11. 19.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 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카일 하트의 복귀가 무산되면서 NC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8일 "하트와 2027시즌 구단 옵션을 포함한 1+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NC가 하트 측에 계약 의사를 타진하면서 복귀 가능성이 거론됐다.

그러나 끝내 샌디에이고가 새로운 조건으로 하트에게 다시 손을 내밀면서 NC 복귀는 무산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와 재계약, 복귀 무산

속보= 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카일 하트의 복귀가 무산되면서 NC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18일 16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8일 “하트와 2027시즌 구단 옵션을 포함한 1+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트는 내년 시즌 연봉 100만 달러를 받고, 이후 구단의 선택에 따라 2027년 연봉 250만 달러에 1년을 더 뛸 수 있다. 옵션 금액과 바이아웃(전별금) 금액은 성적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카일 하트./연합뉴스/

카일 하트./연합뉴스/

하트는 2024 시즌 NC에서 26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의 성적으로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2위, 다승 3위를 차지했다. 이후 KBO리그 활약을 발판 삼아 올 시즌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맺었지만, 20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5.86으로 부진했고, 구단이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서 FA 신분이 됐다.

이에 NC가 하트 측에 계약 의사를 타진하면서 복귀 가능성이 거론됐다. 하트가 KBO로 복귀할 경우 보류권을 가진 NC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끝내 샌디에이고가 새로운 조건으로 하트에게 다시 손을 내밀면서 NC 복귀는 무산됐다.

NC의 시선은 에릭 페디로 향한다. 페디는 2023년 NC에서 30경기 20승 6패, 209탈삼진,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 외국인 투수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을 달성한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달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방출돼 자유의 몸이 되면서 NC 복귀 가능성이 언급됐으나 아직 확답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페디 역시 미국 측 오퍼를 끝까지 기다리거나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외국인 투수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NC는 페디의 거취마저 불투명한 상황에서 외국인 선발진 구성에 고심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