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 준 '로저비비에', 100만 원 넘는 180만 원짜리…김기현 '위법성' 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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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부인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게 건넨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손가방의 가격을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180만 원대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날짜는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지 9일 후다.
특검은 이같은 정황들을 토대로 김 의원이 당 대표에 선출되도록 도와준 대가로 손가방이 건네졌는지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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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부인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게 건넨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손가방의 가격을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180만 원대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청탁금지법 위반 기준인 100만 원을 넘어서는 금액이다. 그간 김기현 의원은 '사인 간 예의'라고 주장했지만, 위법성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1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로저비비에 손가방 가격을 180일로 특정하고 손가방이 건네졌던 시점과, 편지 내용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 배우자가 김 전 대표에게 쓴 편지는 2023년 3월 17일자가 적혀 있다. 해당 날짜는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지 9일 후다.
편지에는 "긴 여정이었지만 대통령과 영부인이 같이 있어줘 힘이 됐다"는 내용이 포함 돼 있다. 특검은 이같은 정황들을 토대로 김 의원이 당 대표에 선출되도록 도와준 대가로 손가방이 건네졌는지 수사하고 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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