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40년 만의 월드컵 도전은 현재진행형…UAE 꺾고 대륙간 PO행
황민국 기자 2025. 11. 19. 10:23

이라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이라크는 19일 이라크의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5차예선 2차전에서 종료 직전 페널티킥(PK)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이라크는 1~2차전 합계 3-2로 앞서면서 아시아에 남은 0.5장을 손에 넣었다.
이라크는 내년 3월 대륙간 플레이오프(PO)에서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40년 만의 본선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 대륙간 PO에는 6개 팀(아시아 1·아프리카 1·북중미 2·남미 1·오세아니아 1)이 출전해 2장의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날 이라크는 후반 7분 UAE의 카이오 루카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이라크는 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모한나드 알리가 헤더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승패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후반전 추가 시간 10분이 지난 시점에서 요동쳤다. UAE의 야하이 나데르가 상대의 코너킥 상황에 페널티지역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한 게 변수였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PK를 선언했다. 이라크는 아미르 알 암마리가 후반 추가시간 17분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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