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AJ네트웍스, 로봇 렌탈 사업화 기대감에…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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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AJ네트웍스가 로봇 렌털 사업의 본격화 기대감에 장중 4%대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AJ네트웍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0원(4.48%) 오른 4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4분기에는 로봇 렌털 사업이 본격화된 데다, 삼성전자 P4 투자 재개 등으로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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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AJ네트웍스가 로봇 렌털 사업의 본격화 기대감에 장중 4%대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AJ네트웍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0원(4.48%) 오른 4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AJ네트웍스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35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2.9% 감소했다.
박종선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자회사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와 AJ대원을 매각함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매출액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렌털 부문과 창고 유통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9%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에는 로봇 렌털 사업이 본격화된 데다, 삼성전자 P4 투자 재개 등으로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이 예상한 AJ네트웍스의 4분기 매출액은 2744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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