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엔 조정 더 자주 더 크게…여전히 확장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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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 하락을 두고 단기조정과 추세 전환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여전히 증시가 확장 국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 연구원은 "단기조정과 붕괴를 구분할 도구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경기와 이익의 사이클"이라며 "사이클이 여전히 확장 국면이라면 보통 조정폭은 –10~-15%를 크게 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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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 하락을 두고 단기조정과 추세 전환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여전히 증시가 확장 국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최소한 지금까지 경기 사이클이 꺾이기 전에 버블이 먼저 붕괴한 적이 없다”며 “아직은 확장 국면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최근 증시 하락 요인으로는 인공지능(AI) 투자 우려와 엔비디아, 유동성을 꼽았다. 오픈AI의 1조4000억달러 투자 발표로 과잉투자 우려가 발생했고, 주요 투자자의 엔비디아 매도와 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는 것이다.
유동성은 연방준비제도 위원의 매파적 발언과 단기금리 시장에서의 달러 유동성 부족 현상, 일본 금리 급등이 우려 원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현재 나타난 하락은 강세장에서 나타나는 하락이라고 짚었다. 11월 단기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단순히 ‘강세장에서도 조정은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조정과 붕괴를 구분할 도구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경기와 이익의 사이클”이라며 “사이클이 여전히 확장 국면이라면 보통 조정폭은 –10~-15%를 크게 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이어 “강세장에서는 급락이 평년보다 더 자주 나타나고, 급락 폭도 더 크다”라며 “급락은 2배 더 많이 나타나고, 일간 하락 폭도 3~4%로 평년보다 훨씬 더 큰 경향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남석 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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