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 응급실행' 김수용, 급성 심근경색 진단…"혈관확장술 받고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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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방송인 김수용(59)이 혈관확장술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김수용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용은 17일 입원 중인 구리 한양대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
급성 심근 경색 진단을 받은 그는 18일 혈관확장술(스탠스)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 가족의 간호 속에서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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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방송인 김수용(59)이 혈관확장술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김수용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용은 17일 입원 중인 구리 한양대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 급성 심근 경색 진단을 받은 그는 18일 혈관확장술(스탠스)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 가족의 간호 속에서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관계자는 뉴스1에 "퇴원일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르면 이번 주에 퇴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 14일 경기 가평군 모처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장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구급대의 조치를 받으며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김수용은 다행히 호흡과 의식을 되찾았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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