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커리, LA 올림픽 출전 여부 묻자…“뭐라 말할지 알고 있잖아!?”

최창환 2025. 11. 19.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르브론처럼 40세에도 선수로 뛸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커리 역시 더 이상의 올림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커리는 "신의 뜻이라면 모르겠지만, 나에겐 선택권이 있다. 팀(골든스테이트)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일이다. '절대'라고 말할 순 없지만 올림픽에 또 출전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최창환 기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아직 먼 미래의 일이지만, 둘 다 선을 그었다.

르브론과 커리가 출연한 팟캐스트 ‘마인드 더 게임’ 2화가 19일(한국시간) 공개됐다. 이들은 공동 진행을 맡은 스티브 내쉬의 올림픽 관련 질문에 허심탄회하게 답변을 남겼다.

르브론은 올림픽에 4차례 출전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에 그쳤으나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커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이었다. 커리는 세르비아와의 준결승전(36점), 개최국 프랑스와의 결승전(24점)에서 화력을 발휘하며 미국의 5연패를 이끌었다.

자국에서 열리는 만큼, 2028 LA 올림픽 출전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지만 르브론의 나이는 43세가 된다. 역대 최고의 선수 가운데 1명으로 불린다 해도 현역 커리어를 유지하고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나이다. 르브론 역시 “내가 뭐라고 말할지 알고 있지 않나. 지켜보겠다”라며 에둘러 의사를 전했다.

커리의 나이는 40세가 된다. 르브론처럼 40세에도 선수로 뛸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커리 역시 더 이상의 올림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커리는 “신의 뜻이라면 모르겠지만, 나에겐 선택권이 있다. 팀(골든스테이트)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일이다. ‘절대’라고 말할 순 없지만 올림픽에 또 출전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르브론과 커리가 올림픽에서 함께 뛴 건 파리 올림픽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회가 끝난 직후에도 예견된 일이었지만, 직접적으로 LA 올림픽 출전 여부에 대해 함께 답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르브론은 “우리가 파리 올림픽 막판 2경기에서 만든 역사는 아무도 능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표했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