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수상한 선과장'...박스 속엔 '못 파는 감귤' 수두룩

제주방송 신동원 2025. 11.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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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대 몰래 상품외감귤(비상품)을 유통하려던 서귀포의 한 감귤 선과장이 불시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와 서귀포지역자치경찰대는 어제(18일) 새벽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한 선과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비상품 감귤이 포장된 상자 35개를 발견했습니다.

야간·새벽시간대 비상품 감귤 불법 유통 정확을 포착한 서귀포시는 그제(17일)부터 집중 단속을 전개, 하루 만에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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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새벽 불시단속 비상품감귤 35상자 적발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새벽시간대 몰래 상품외감귤(비상품)을 유통하려던 서귀포의 한 감귤 선과장이 불시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와 서귀포지역자치경찰대는 어제(18일) 새벽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한 선과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비상품 감귤이 포장된 상자 35개를 발견했습니다. 적발된 감귤은 최대 규격인 '2L(67~70mm)'을 초과한 것이었습니다.

야간·새벽시간대 비상품 감귤 불법 유통 정확을 포착한 서귀포시는 그제(17일)부터 집중 단속을 전개, 하루 만에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선과장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감귤 출하가 집중되는 연말까지 지역자치경찰단과 공조 체계를 유지해 강도 높은 단속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이번 집중 단속은 야간·새벽 시간대를 악용한 불법 유통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단호한 실천의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반 행위에 대해선 엄격 대응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감귤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시는 올해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 47건, 7,415kg을 적발해 총 4,7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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