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두번 맞힌 최현우, ‘고소’ 발언 복권 회사에 각서 써('돌싱포맨')
오세영 2025. 11. 19.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1등을 두 번이나 당첨돼 복권회사에 각서를 쓴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나는 마술사니까 맞춘다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지만, 그 마술 이후 복권 회사가 전화 마비 됐다더라"고 맞히게 된 배경과 당시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말했다.
그는 당시 복권 홈페이지에 사과영상을 올려 상황을 수습했다.
그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에서 마술 무대를 꾸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1등을 두 번이나 당첨돼 복권회사에 각서를 쓴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나는 마술사니까 맞춘다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지만, 그 마술 이후 복권 회사가 전화 마비 됐다더라”고 맞히게 된 배경과 당시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회사가 고소도 한다고 했다더라”며 구체적인 상황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최현우는 “그래서 고소 안하는 조건으로 각서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각서는 복권 발표 시간 이전에 번호를 말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그는 당시 복권 홈페이지에 사과영상을 올려 상황을 수습했다.

최현우는 1996년 프로 마술사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에서 마술 무대를 꾸몄다. 올해는 TV CHOSUN의 ‘천만트롯쇼’에서 안성훈과 함께 마술 트롯을 선사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활고 고백했던 스타, 알고 보니 금수저였다?! 모친이 ‘173억 건물주’
- “강남도 아닌데 20%↑”…지금 집 안 산 사람들 ‘멘붕’
- 김나영 “엄마가 두 명이었다”…어린 시절 떠난 친엄마를 원망했던 이유
- “냉장고 문 = 달걀 무덤”…가장 ‘위험한’ 곳에 있었다고요?
- 한때 100억 자산가였던 이박사, 전성기 이후 “풍비박산 겪었다”
- “라면에 ‘이 재료’ 한 줌 넣었더니”…의사들이 놀랐다
- 라면 먹는 카리나에 외국인들 ‘단체 멘붕’…전세계 1억3000만번 봤다
- 미모로 관심 끌던 스타 2세, 실력까지 주목받는 근황
- 변정수, 죽을 고비 넘기더니 더는 미루지 않았다…무슨 일 있었나
- 이 배우 아들이었어? 아버지 이름 없이 시작했던 배우 반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