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층간소음…하정우 연출작 '윗집사람들'

김예랑 2025. 11. 19.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겨울 극장가 주목작 '윗집 사람들'이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의 대비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하정우·이하늬가 연기하는 부부와 공효진·김동욱이 맡은 부부가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올겨울 극장가 주목작 '윗집 사람들'이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의 대비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하정우·이하늬가 연기하는 부부와 공효진·김동욱이 맡은 부부가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네 사람이 한 공간에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표면적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대화의 온도 차와 미묘한 감정의 긴장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속내가 교차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저녁 식사 장면은 한 끼 식사를 넘어 관계의 균열과 감정의 파동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을 새로운 감정적 장치로 삼아 부부 사이의 거리감, 관계의 변화, 씁쓸한 욕망 등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작품이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연출을 맡은 하정우 감독은 제한된 공간에서 밀도 높은 대사와 움직임을 통해 배우들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등 배우들의 연기 호흡 또한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감정의 충돌을 그린 '윗집 사람들'은 12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