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부진 후 토미존 수술’ 몬타스 1년만에 DFA..유망주 40인 로스터 등록

안형준 2025. 11. 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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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가 몬타스를 방출한다.

몬타스는 올시즌에 앞서 메츠와 2년 3,400만 달러 FA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몬타스는 선수 옵션을 실행하고 메츠에 남는 것을 선택했지만 메츠 입장에서는 이미 내년시즌 전력에서 제외된 선수를 계속 40인 로스터에 보유할 이유가 없었다.

몬타스를 DFA한 메츠는 다가올 룰5 드래프트에 대비해 외야수 유망주 닉 모라비토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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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메츠가 몬타스를 방출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9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우완투수 프랭키 몬타스를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고 전했다.

메츠 구단 발표에 따르면 몬타스는 DFA됐고 조건없는 방출 웨이버 명단에 올랐다. 웨이버 절차가 마무리되면 몬타스는 방출될 예정이다.

몬타스는 올시즌에 앞서 메츠와 2년 3,400만 달러 FA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올시즌 연봉 1,700만 달러를 받고 2026시즌 1,70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이 있는 구조. 지난해 신시내티 레즈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30경기 150.2이닝, 7승 11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한 몬타스가 3선발 정도 역할은 해줄 것으로 기대한 메츠였다.

하지만 몬타스는 올해 부상과 부진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9경기(7선발)에 등판해 38.2이닝을 투구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6.28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여름에 토미존 수술까지 받아 2026시즌도 사실상 모두 결장할 전망이다.

몬타스는 선수 옵션을 실행하고 메츠에 남는 것을 선택했지만 메츠 입장에서는 이미 내년시즌 전력에서 제외된 선수를 계속 40인 로스터에 보유할 이유가 없었다. 내년시즌 몬타스의 연봉 1,700만 달러를 '매몰 비용'으로 처리하고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선택했다.

몬타스를 DFA한 메츠는 다가올 룰5 드래프트에 대비해 외야수 유망주 닉 모라비토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모라비토는 메츠가 2022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지명한 2003년생 우타 외야수로 올시즌을 더블A에서 보냈다.(자료사진=프랭키 몬타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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