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갈만했네… '80억 중 78억 보장' 파격 베팅, 박찬호 마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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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A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4년 최대 80억원이라는 대형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두산은 무려 78억원을 보장 금액으로 책정하며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두산은 18일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박찬호(30)와 4년 최대 80억원(계약금 50억·연봉 총 28억·인센티브 2억)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2015년 장원준에 이어 두산 역사상 두 번째 순수 FA 영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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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26 FA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4년 최대 80억원이라는 대형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두산은 무려 78억원을 보장 금액으로 책정하며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두산은 18일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박찬호(30)와 4년 최대 80억원(계약금 50억·연봉 총 28억·인센티브 2억)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2차 5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5시즌까지 통산 1088경기에서 타율 0.266, 23홈런, 353타점, 514득점, 187도루로 활약했다.
박찬호는 통산 1088경기 중 994경기(91.4%)에 유격수로 출장한 '전문 유격수'다. 최근 5시즌간 유격수 소화이닝 1위(5481이닝)로 기량과 내구성 모두 검증됐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하며 내야의 중심을 잡았고, KBO리그 도루왕 2차례(2019·2022년), 수비상 유격수 부문 2차례(2023~2024년),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1차례(2024년) 수상한 바 있다.
박찬호는 이번 FA 시장에서 강백호와 함께 일찍이 대어로 평가받았다. 시장 개장 전부터 유격수 보강이 시급한 롯데 자이언츠, kt wiz,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으나 두산은 김원형 신임 감독을 위해 통 큰 투자를 결정했다.

계약 규모도 상당하다. 향후 FA 시장에서 대어급 유격수 자원이 드물다는 점을 고려해도, 80억원이라는 금액은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더 놀라운 것은 보장 금액. 박찬호는 계약금 50억원과 연봉 총액 28억원을 보장받아 총 78억원을 확정 수령한다. 이는 전체 계약금의 97.5%다.
분명 구단 입장에서는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는 결정이다. 그러나 두산은 박찬호의 꾸준함과 현재 팀 내에서 베테랑 유격수의 존재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감안해 과감한 베팅에 나섰고 끝내 박찬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찬호는 2015년 장원준에 이어 두산 역사상 두 번째 순수 FA 영입이다. 당시 두산은 장원준과 함께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2025년 어쩔 수 없었던 리빌딩을 끝내고 다시 '윈나우'를 선언한 두산이 이번에는 박찬호와 어떤 결과를 만들까.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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