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4쿼터·연장 소름 돋는 맹활약, 역시 KCC 빅4의 중심, 한국가스공사전 대역전승 견인, 소노 이정현·나이트 46점 합작 앞세워 DB 제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소름 돋는 맹활약이었다.
부산 KCC 이지스는 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경기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연장 끝 94-93으로 이겼다. 9승6패로 3위다. KCC는 4쿼터 1~2분을 남기고 10점차 이상으로 뒤졌으나 4쿼터 막판과 연장서 허훈이 소름돋는 맹활약, 엄청난 결정력을 뽐내며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한국가스공사는 4승12패로 최하위.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닉 퍼킨스가 3점슛 5개 포함 30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KCC는 퍼킨스의 2대2 수비에 약점이 있다고 보고 2대2를 많이 했다. 허훈은 숀롱의 스크린을 이용해 착실하게 득점했고, 4쿼터 막판엔 특유의 힘 있는 돌파로 확률 높은 공격을 잇따라 성공했다. KCC 선수들이 허훈을 위해 공간을 만들어줬고, 허훈의 결정력이 빛났다.
허훈은 연장 종료 8초전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결승득점을 올렸다. KCC 빅4의 중심이라는 걸 여실히 확인시켰다. 3점슛 2개 포함 28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아무래도 이 팀은 공격 중심적인 선수가 많아서 수비활동량이 많은 편은 아닌데, 4쿼터와 연장서 선수들의 수비 응집력은 대단했다.
숀롱도 과거 현대모비스 시절 수비력이 약하고 마음을 먹어야 다득점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날 집중력은 매우 좋았다. 23점을 올렸다. 최준용도 18점을 보탰다. 허웅이 9점으로 주춤했으나 크게 티 나지도 않았다.
원주에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원주 DB 프로미를 93-82로 이겼다. 6승10패로 공동 8위. DB는 9승7패로 4위. 소노는 빅3 중 케빈 켐바오가 4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이정현과 네이던 나이트가 나란히 23점씩 기록하며 46점을 합작했다. 홍경기, 정희재, 임동섭, 최승욱 등의 3점포도 많이 들어갔다. 올해 외곽슛 적중률이 많이 떨어지지만, 이날은 그렇지 않았다. DB는 헨리 엘런슨이 22점으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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