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로또 1등 당첨번호 2번 맞혀…고소 안 하는 조건으로 각서 써"('돌싱포맨')

신영선 기자 2025. 11. 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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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맞힌 뒤 고소를 당할 뻔 했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로또 1등 번호를 맞힌 적이 있다며 "라이브 방송으로 5만명 앞에서 시연했는데 아직도 자료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자료 영상에서 최현우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모두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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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맞힌 뒤 고소를 당할 뻔 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현우가 출연해 로또 번호를 맞힌 일화를 공개했다. 

최현우는 로또 1등 번호를 맞힌 적이 있다며 "라이브 방송으로 5만명 앞에서 시연했는데 아직도 자료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자료 영상에서 최현우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모두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최현우가 두 번이나 1등 번호를 맞혔다고 하자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으며 "번호 좀 불러줘"라고 부탁했다. 이상민은 상자를 북 찢더니 최현우에게 내밀며 번호를 적어 달라고 했다. 

탁재훈까지 나서서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자 소란을 진정시킨 최현우는 로또 번호를 맞힌 뒤 로또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면서 "저는 마술사니까 크게 문제가 안 되겠지 생각했는데 로또 회사는 그날부터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마비가 됐다더라. 고소한다고 했는데 고소 안 하는 조건으로 각서를 썼다. 토요일 오후 8시 이전에 번호를 얘기하지 말 것. 로또 홈페이지 가시면 게시판에 제 사과 영상이 있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당시 1등 당첨 금액이 13억 500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첨금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것도 다 얘기 안 하는 걸로"라며 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당첨 번호를 맞히는 건지, 원하는 숫자로 바꾸는 건지 알려달란 질문에도 함구했다. 

김준호는 "미국으로 가자"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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