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 왜 불러' 손흥민, 전 직장에서 오퍼 받는다... 토트넘, 韓서 LAFC와 '한여름 밤의 대결'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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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 LAFC)을 다시 활용하려는 토트넘의 움직임이 감지됐다.
영국 매체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내년 여름 한국에서 LAFC와 한 차례 프리시즌 친선경기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 8월 미국행 이후 한국 팬들은 손흥민과 토트넘이 함께 오는 장면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토트넘은 오래전부터 한국과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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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00746338kyqk.jpg)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을 다시 활용하려는 토트넘의 움직임이 감지됐다.
영국 매체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내년 여름 한국에서 LAFC와 한 차례 프리시즌 친선경기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 8월 미국행 이후 한국 팬들은 손흥민과 토트넘이 함께 오는 장면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토트넘이 한국에서 이벤트를 열 개획을 세웠단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토트넘은 오래전부터 한국과 인연을 이어왔다. 2005년 피스컵에서 첫 방한했다. 이후 아시아 시장을 핵심 전략지로 삼았다. 지난 8월에도 손흥민과 양민혁을 대동해 서울을 찾았다.
그러나 손흥민이 떠난 뒤 토트넘의 아시아 영향력은 줄었다. 수익 구조도 흔들렸다. 최근 주력 스폰서였던 AIA와 전면 광고 계약 연장이 불발됐다. 10년 넘게 이어온 협력 관계였다.
재정 전문가 키스 와이네스는 “AIA는 아시아 시장 비중이 크다. 손흥민 부재가 부담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토트넘이 한국에서 LAFC를 초청하려는 구상은 단순한 이벤트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아시아에서 약해진 브랜드 가치를 회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00747856pwgs.jpg)
손흥민은 이제 MLS에서 뛰지만 여전히 토트넘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이다.
그는 2015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문화부터 언어까지 적응해야 할 것이 많았다. 빨라진 경기 리듬도 새로 익혀야 했다. 초기에는 이적 고민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를 붙잡았다. 손흥민은 이후 경기력을 꾸준히 끌어올렸고, 공격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33경기를 뛰며 127득점 77도움을 기록했다.
정점은 2021-2022시즌이다. 페널티킥 없이 23득점을 올렸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1위였다. 2024-2025시즌에는 주장으로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만약 내년 여름 한국에서 토트넘과 LAFC 맞대결이 열린다면 분위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과 토트넘이 같은 곳에 있을 수 있단 가능성만으로도 들썩이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00748346olff.jpg)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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