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 '사우디' 대표단이 된 호날두, 트럼프 대통령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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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의 일원으로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영국 매체 <더 선> 에 따르면, 호날두는 현지 시각으로 18일 오후 워싱턴 DC에 자리한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더>
호날두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중심이 된 대표단의 일원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
호날두는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필 사인을 담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선물로 보낸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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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의 일원으로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호날두는 현지 시각으로 18일 오후 워싱턴 DC에 자리한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호날두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중심이 된 대표단의 일원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 호날두가 미국을 방문한 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던 2014년 8월 미시건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프리시즌 이후 처음이다.
호날두는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필 사인을 담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선물로 보낸 적도 있다. 호날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평화를 위해 뛰겠다"라고 적었다.

또, 이달 초 공개되었던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의 팟캐스트 방송인 <언센서드>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호날두는 "트럼프 대통령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한 명은 미국 대통령"이라며 "만나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중 하나다. 미국이든 어디든, 만나고 싶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요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며, 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4일 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최종 라운드 아일랜드전에서 상대 선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당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 퇴장 때문에 내년 개최될 북중미 월드컵 본선 첫두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포르투갈축구협회(FPF)는 이와 관련해 항소 절차를 시작한 상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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