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 가더니 또 병원 신세 "끝나지 않는 후유증"

김현희 기자 2025. 11. 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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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유튜버 임라라가 계속된 후유증에 또 다시 병원을 찾았다.

임라라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끝나지 않는 임신 출산 후유증 Feat. 건초염. 임신하고 시작된 손가락 손목 통증. 손목은 육아를 안 할 순 없으니 점점 악화되더라"고 전했다.

그는 출산한 지 9일째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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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SNS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쌍둥이 출산 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유튜버 임라라가 계속된 후유증에 또 다시 병원을 찾았다. 

임라라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끝나지 않는 임신 출산 후유증 Feat. 건초염. 임신하고 시작된 손가락 손목 통증. 손목은 육아를 안 할 순 없으니 점점 악화되더라"고 전했다. 

이어 "일단 충격파로 버티기 돌입. 엄마들 파이팅. 손목보호대 미리미리 잘하자고요"라며 다른 엄마들을 응원했다. 

남편 손민수와 함께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 중인 임라라는 지난달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그는 출산한 지 9일째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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