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밀라 왕비도 놀랐다…韓발레리나, 버킹엄궁서 ‘빈사의 백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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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발레단(ENB) 리드 수석인 세계적인 발레리나 한국인 이상은 씨(39)가 커밀라 왕비 앞에서 '빈사의 백조'를 선보였다.
ENB 후원자인 커밀라 왕비는 이 씨의 독무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그는 "숨 막히게 아름다운 버킹엄궁에서 커밀라 왕비를 위해 '빈사의 백조'를 선보인 것은 잊지 못할 특권이었다"며 "나를 좀 꼬집어 달라"고 했다.
버킹엄궁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이 씨의 독무 영상과 함께 "ENB 75주년을 축하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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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 시간) ENB에 따르면 지난 12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ENB 창단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발레단의 역사와 전통을 돌아보고, 교육 및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ENB 후원자인 커밀라 왕비는 이 씨의 독무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커밀라 왕비는 영국 왕립무용교육기관(RAD)의 시니어 맞춤형 발레 프로그램인 ‘실버 스완’의 회원으로, 건강을 위해 발레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킹엄궁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이 씨의 독무 영상과 함께 “ENB 75주년을 축하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씨는 유니버설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다가 2010년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에 입단해 2016년 수석 무용수로 승급했다. 그는 2023년 ENB에 리드 수석으로 합류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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