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 현대건설 꺾고 선두 도로공사 추격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을 꺾고 1위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페퍼저축은행은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22 19-25 25-21 25-10)로 승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세트 점수 1-1로 맞선 3세트에서 승리한 뒤 4세트에서 어렵지 않게 경기를 끝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득점 후 기뻐하는 페퍼저축은행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yonhap/20251118211216573gwvp.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을 꺾고 1위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페퍼저축은행은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22 19-25 25-21 25-10)로 승리했다.
승점 3을 보탠 리그 2위 페퍼저축은행(6승 2패, 승점 16)은 1위 한국도로공사(7승 1패, 승점 19)를 승점 3차로 따라붙었다.
현대건설은 4연패 늪에 빠져 3승 5패, 승점 11로 4위에 머물렀다.
페퍼저축은행은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이 양 팀 최다 33득점에 공격 성공률 51.79%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페퍼저축은행 돌풍을 이끄는 일본 출신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등록명 시마무라)는 14득점에 공격 성공률 63.64%, 고예림은 14득점으로 거들었다.
페퍼저축은행은 조이-시마무라-고예림 삼각 편대 손끝에서 61점이 나왔다.
또한 팀 공격 성공률도 47.82%를 찍어 34.07%에 그친 현대건설을 압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세트 점수 1-1로 맞선 3세트에서 승리한 뒤 4세트에서 어렵지 않게 경기를 끝냈다.
![페퍼저축은행 조이의 강타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yonhap/20251118211216798iyne.jpg)
승부처였던 3세트 페퍼저축은행은 세트 후반 집중력에서 앞섰다.
18-16에서 조이의 후위 공격과 양효진의 범실을 묶어 점수 차를 유지했고, 23-21에서 고예림의 시간차 공격과 상대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의 범실로 25-21을 만들며 세트를 가져왔다.
이어진 4세트는 페퍼저축은행의 독무대였다.
초반부터 조이와 고예림의 맹공으로 10-3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특히 세트 막판 박은서의 서브가 빛났다.
20-9로 앞선 상황에서 서브 라인에 선 박은서는 날카로운 스파이크 서브로 연속 에이스를 터뜨리는 등 현대건설의 리시브 라인을 완전히 붕괴시켰다.
결국 페퍼저축은행은 상대를 10점에 묶어두는 압도적인 경기력 끝에 고예림의 시간차 공격으로 25-10 대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구글, '여론조작 정황' 한국 정치 유튜브 449개 폐쇄 | 연합뉴스
- 백인천 감독 빈소에 조문 행렬…日 닛폰햄 구단 조화 보내 애도 | 연합뉴스
- 최태원 "9천440억원 재산분할 일부 주식으로"…노소영 "현금만" | 연합뉴스
- 김태호 "李대통령 '연임 안한다' 밝히면 野 개헌논의 동참해야" | 연합뉴스
- 中, 난징대학살 만행 일본군 편지 공개…"패잔병 1만여명 살해"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서 6살 아이 추락해 사망…국과수에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홍상수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감독상(종합) | 연합뉴스
- 가출 말리는 엄마에게 끓는 물 부은 10대 딸 | 연합뉴스
- 잠자는 북극곰 뱃고동으로 깨웠다가…과태료 750만원 | 연합뉴스
- 군대에서 축구하다 다친 예비역…법원 "보훈 보상대상자 맞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