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의 3점 역습... 요키치 트리플더블 뚫고 덴버 첫 홈패 안겼다

고동우 2025. 11. 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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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막판 집중력으로 덴버 너기츠를 꺾고 연패를 끊어냈다.

시카고는 18일(한국시간) 케빈 허더와 니콜라 부체비치가 경기 막판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니콜라 요키치의 트리플더블에도 불구하고 덴버를 130-127로 꺾었다.

특히 시카고는 전날 유타에서 더블오버타임까지 가는 150-147의 경기를 치른 뒤, 덴버로 이동해 백투백 경기로 이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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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7연승 막고 5연패 탈출... 시카고, 벤치 득점 66점 압도
니콜라 부세비치

(MHN 조건웅 인턴기자) 시카고 불스가 막판 집중력으로 덴버 너기츠를 꺾고 연패를 끊어냈다.

시카고는 18일(한국시간) 케빈 허더와 니콜라 부체비치가 경기 막판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니콜라 요키치의 트리플더블에도 불구하고 덴버를 130-127로 꺾었다. 이 승리로 불스는 5연패에서 탈출했고, 덴버는 시즌 첫 홈 패배를 당했다.

아요 도순무와 조시 기디는 각각 21득점씩 올리며 시카고의 공격을 이끌었다. 기디는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시카고는 이날 벤치 득점에서 66-9라는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경기 전체 흐름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왼쪽부터) 데일런 테리, 제일런 스미스, 패트릭 윌리엄스

특히 시카고는 전날 유타에서 더블오버타임까지 가는 150-147의 경기를 치른 뒤, 덴버로 이동해 백투백 경기로 이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코비 화이트는 오른쪽 종아리 경직으로 휴식을 취하며 출전하지 않았고, 전날 경기에서는 27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36득점, 18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시즌 8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요키치는 전반에만 어시스트 1개를 남겨놓고 트리플더블을 달성할 뻔한 활약을 펼쳤다. 자말 머리는 34득점 중 18점을 4쿼터에 집중시켰고, 애런 고든은 24점을 보탰다. 그러나 크리스천 브라운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덴버는 7연승이 끊기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시카고 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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