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피어스 브로스넌, 본드 시리즈 복귀?… "은퇴한 요원은 OK"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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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피어스 브로스넌(72)이 본드 시리즈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17일(현지 시각) 미러 등에 따르면 브로스넌은 최근 '영국 GQ'와의 인터뷰에서 007 복귀 가능성에 대해 "사람들이 '(본드를) 다시 할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하지만, 그건 이제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다만 그 세계관에서 일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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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72)이 본드 시리즈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17일(현지 시각) 미러 등에 따르면 브로스넌은 최근 '영국 GQ'와의 인터뷰에서 007 복귀 가능성에 대해 "사람들이 '(본드를) 다시 할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하지만, 그건 이제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다만 그 세계관에서 일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한 요원 역할을 맡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때로는 그런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하고, 그냥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도 한다"고 여운을 남겼다. 현역 본드 역할은 어렵지만 멘토 등 조언자로서 출연 가능성은 열어둔 것이다.
아일랜드 출신인 브로스넌은 1995년 '골든아이'를 시작으로 '투모로우 네버 다이'(1997), '언리미티드'(1999), '다이 어나더 데이'(2002)까지 총 4편의 007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다.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의 본드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최근 브로스넌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목요일 살인 클럽'에서 전직 노조 지도자 론 리치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톰 하디, 헬렌 미렌과 함께 출연하는 파라마운트+ 범죄 드라마 '몹랜드' 시즌2 촬영도 시작했다.
브로스넌은 이에 대해 "지난 2년간 연달아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며 "이 나이에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내가 창조한 인물의 이미지와 상징 안에서 연기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더 의식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 내 나이를 받아들이고 포용한다"며 "더 이상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지 않다. 버스를 타고 내리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피어스 브로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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