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26.2 베타 3 공개… 시리 대신 제미나이·알렉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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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iOS 26.2의 세 번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iOS 26.2 베타 3 내부 코드에 따르면 PIN 기반으로 기기를 인증하면 한 달 가까이 서로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이 새롭게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기능은 iOS 26.3 베타 3에서 일본 사용자 중심으로 시험 중이지만, 향후 유럽연합(EU) 지역에서도 제공될 전망이다.
한편, 아이패드OS 26.2 베타 3에서는 여러 앱을 동시에 다루는 환경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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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iOS 26.2의 세 번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는 두 번째 테스트 버전이 나온 지 약 일주일 만에 배포된 것이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변화는 연락처를 저장하지 않아도 기기간 에어드롭 연결을 최대 30일 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iOS 26.2 베타 3 내부 코드에 따르면 PIN 기반으로 기기를 인증하면 한 달 가까이 서로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이 새롭게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 측면 버튼으로 호출되는 기본 음성비서 '시리(Siri)'를 다른 음성 도우미로 교체할 수 있는 옵션도 준비 중이다. 현재 일본 사용자의 경우, 측면 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 시리 대신 제미나이(Gemini), 알렉사(Alexa) 등 외부 음성비서 앱이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된 상태다.
이 기능은 조만간 일본 이용자에게 공식 제공될 가능성이 크다. 일본 정부는 지난 8월 모바일 소프트웨어 경쟁법을 통과시켜 애플에 음성비서를 포함한 OS 핵심 기능을 서드파티 앱에 개방하도록 요구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기능은 iOS 26.3 베타 3에서 일본 사용자 중심으로 시험 중이지만, 향후 유럽연합(EU) 지역에서도 제공될 전망이다.
한편, 아이패드OS 26.2 베타 3에서는 여러 앱을 동시에 다루는 환경을 강화했다. 멀티태스킹 과정에서 앱 아이콘을 아래로 끌어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로 빠르게 띄우거나, 하나의 앱에서 여러 문서·파일을 나누어 볼 수 있는 '스플릿 뷰(Split View)' 기능이 다시 적용됐다.
iOS 26.2와 아이패드OS 26.2 정식 버전은 올해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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