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옌스 카스트로프 드디어! 홍명보 감독에게 기회 받았다...가나 상대로 선발 출전 '확정'

장하준 기자 2025. 11.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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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귀중한 선발 기회를 잡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상대한다.

이에 카스트로프는 독일 대신 한국을 선택하며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9월 A매치 2경기에서 적극적인 수비와 전진 능력 등을 선보이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잡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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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장하준 기자] 드디어 귀중한 선발 기회를 잡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상대한다. 지난 14일에 열린 볼리비아전에서 승리한 홍명보호는 이번 경기 승리로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유리한 위치인 포트2를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앞서 홍명보 감독은 가나를 상대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 중 한 명은 바로 옌스 카스트로프다.

한국 최초의 혼혈 국가대표로 독일과 한국 이중 국적을 지닌 그는 지난 9월 A매치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묀헨글라트바흐 주전으로 도약하며 리그 내에서 가능성을 입증했지만, 독일 국가대표가 되기에는 부족했다. 이에 카스트로프는 독일 대신 한국을 선택하며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이후 카스트로프는 눈도장을 찍었다. 9월 A매치 2경기에서 적극적인 수비와 전진 능력 등을 선보이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잡는 듯했다.

하지만 지난 10월에 있었던 2경기에서 제한된 출전 기회를 받았다. 볼리비아전도 마찬가지였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을 앞두고 다양한 실험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황인범을 비롯해 백승호, 김진규, 박용우, 원두재 등의 자원들이 선택을 받았다. 자연스레 카스트로프의 자리는 좁아졌다. 축구 팬들은 카스트로프의 좁아진 자리를 두고 아쉬움을 표출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가나전에서 드디어 선발 기회를 받은 카스트로프다. 과연 그가 이번 경기를 통해 홍명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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