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애착템 ‘라부부’ 영화화 …‘케데헌’ 제작사가 판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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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를 비롯해 마돈나, 리한나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애착 아이템으로 유명한 중국 캐릭터 라부부(Labubu)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북미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소니픽처스는 최근 중국 인형 브랜드 '라부부의 영화 판권을 인수'했다.
라부부처럼 글로벌 인지도와 팬덤층 또한 검증된 캐릭터는 초기 흥행 동력을 어느 정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이후 시리즈·굿즈·테마파크 등 지식재산권(IP) 확장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선택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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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소니픽처스는 최근 중국 인형 브랜드 ‘라부부의 영화 판권을 인수’했다. 실사 또는 애니메이션 어떤 형태로 작품이 제작될 지는 초기 논의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가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이미 존재하는 이야기 또는 인기 캐릭터의 판권을 확보하는 일은 흔한 사업 모델. 라부부처럼 글로벌 인지도와 팬덤층 또한 검증된 캐릭터는 초기 흥행 동력을 어느 정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이후 시리즈·굿즈·테마파크 등 지식재산권(IP) 확장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선택으로 여겨진다.
올 초부터 셀럽들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라부부가 중국의 ‘미키마우스’로 격상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탄생 배경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라부부의 폭발적인 인기에는 독특한 마케팅 방식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따른다. 포장을 뜯기 전까지 실체를 알 수 없는 블라인드 박스 판매 방식 덕분에 ‘셀럽들의 뽑기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났고, 기본 모델이 3만~7만원대에 달하는 가격에 기대 경제 불황 속 ‘가성비 수집의 쾌감’과 맞물려 인기에 불이 붙었다.
그 결과 라부부는 품귀 현상은 물론, 일부 희귀 모델의 경우 수십 배에 호가하는 ‘리셀(재판매) 대란’을 일으키는 등 폭등세를 연출하며 ‘화제성이 화제성을 낳는’ 이른바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급등’은 곧 ‘급락’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라부부의 영화화 소식에 우호적인 반응이 우세하지만 부정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일각에서는 “라부부는 이미 지는 해”라며 트렌드 산업 특성상 빠른 유행 교체를 지적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라부부는 벌써 한국에선 철 지났다”며 식상함과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올해의 글로벌 키워드’라고 할 만한 라부부가 영화화 소식만으로 대중에 적잖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는 점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여기에 ‘케데헌’이란 올해 최고의 메가 IP를 탄생시킨 소니픽처스의 등판이 향후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 지 업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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