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김재원 아나 "3년간 KBS 프로그램 출연 불가"(4인용식탁)

정예원 기자 2025. 11. 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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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퇴사한 김재원 아나운서가 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말미에는 다음 회에 출연할 김재원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이광기 역시 "형님이 그만둔다고 할 때 정말 일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연락이 없다더라"라고 언급했고, 김재원은 "연락이 없다. KBS를 퇴사하면 3년간 KBS 프로그램 출연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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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KBS를 퇴사한 김재원 아나운서가 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말미에는 다음 회에 출연할 김재원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그는 친분이 깊은 코미디언 김학래, 배우 이광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퇴사 직후엔 일단 마음은 편하다. 말 한마디를 해도 그렇다"고 말하자, 김학래는 "마음은 편하지만 밖은 춥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원은 "사실 그렇다"고 인정했다.

이광기 역시 "형님이 그만둔다고 할 때 정말 일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연락이 없다더라"라고 언급했고, 김재원은 "연락이 없다. KBS를 퇴사하면 3년간 KBS 프로그램 출연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자족감이 더 중요하다. 자신감은 내 능력을 믿는 점수고, 자존감은 날 존중해주는 점수"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광기는 "이런 멘트 하면 예능 안 들어온다"고 농담을 던졌고, MC 박경림은 "공익광고는 들어올 것 같다"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원은 1995년 KBS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지난 7월 명예퇴직하며 30년간 몸담았던 KBS와 이별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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