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 완료, 한성봉 국가대표 복귀

박성진 기자 2025. 11. 18.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이 완료됐다.

2026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는 전체 7명으로 남자 종목3명, 여자 종목 2명, 쿼드(사지 중 삼지 이상 마비) 종목 2명이 내년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2026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이천시 이천장애인선수촌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민형, 이지환, 한인경, 박주연, 김규성, 임호원, 한성봉(왼쪽부터) /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2026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이 완료됐다. 2026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는 전체 7명으로 남자 종목3명, 여자 종목 2명, 쿼드(사지 중 삼지 이상 마비) 종목 2명이 내년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했던 한성봉(대구달성군청)은 2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한다.

2026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이천시 이천장애인선수촌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내년에는 일본 나고야 아시안파라게임이 열리기 때문에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선발전에 출전했다.

남자 선수로는 임호원, 이지환(이상 한국스포츠레저(주)), 한성봉(달성군청)이 선발됐다. 기존 국가대표였던 임호원과 이지환은 내년에도 국가대표를 유지하며, 개인 사유로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한성봉은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

여자 선수로는 박주연(한국스포츠레저(주), 한인경(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이, 쿼드 선수로는 김규성((주)한샘)과 차민형((주)자화전자)가 태극마크 유니폼을 입는다. 한인경과 김규성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 테니스코리아 쇼핑몰 바로가기

▶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