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송성문, 일구상 수상…올해 최고 투수·타자로 선정

김양희 기자 2025. 11. 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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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투수상과 최고 타자상을 받는다.

박철순 일구회 수상자 선정위원장은 18일 "원태인은 꾸준함과 안정감을 겸비한 국내 대표 선발투수로, 15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삼성 마운드의 기둥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안현민은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으로 2025 KBO리그 신인왕 수상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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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은 안현민
원태인(왼쪽)과 송성문. 한겨레 자료사진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투수상과 최고 타자상을 받는다. 안현민(KT 위즈)은 신인상을 수상한다.

박철순 일구회 수상자 선정위원장은 18일 “원태인은 꾸준함과 안정감을 겸비한 국내 대표 선발투수로, 15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삼성 마운드의 기둥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송성문에 대해서는 “타격, 주루, 팀 기여도 등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활약을 펼친, 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라고 했고, 안현민에 대해서는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경기력과 폭발적인 타격 잠재력으로 향후 한국 야구를 이끌 차세대 대표 선수”라고 강조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 연합뉴스

원태인은 올해 27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 송성문은 144경기에서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안현민은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으로 2025 KBO리그 신인왕 수상도 점쳐지고 있다.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전 11시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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