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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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한국방송대중예술인 단체연합회(연합회)와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성공 추진과 문화 영상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17일 유니온타워에서 유승봉 연합회 이사장과 정혜선 고문 등 방송·대중예술 5개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스타월드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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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7일 유니온타워에서 유승봉 연합회 이사장과 정혜선 고문 등 방송·대중예술 5개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스타월드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K-Pop과 드라마, 무비 등 한국의 문화영상 콘텐츠가 전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국가 이미지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으로 2만~3만 명 입장 규모의 K-pop 전용 공연장, 세계적 영상 스튜디오와 아카데미 등이 들어설 K-스타월드를 추진 중이다.
그동안 하남시는 규제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국토부 지침 개정을 통해 수질 오염대책 수립 때 개발제한 구역 해제가 가능하게 됐으며,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 경제장관회의에서는 대규모 외자유치 때 개발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42개월에서 21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에 더해 문화관광부 산하 기관에서 수행한 연구용역에서는 하남시가 K-컬처 집적단지 최적지로 평가됐으며, 수질오염원 관리 대책은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국토부에 지난 4월 제출해 6월에 회신을 받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남시는 향후 K-스타월드 조성 때 공연과 영상,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운영 모델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해 제작에 참여하는 연예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다.
유승봉 연합회 이사장은 "현장에 와보니 하남시가 추진하는 K-스타월드가 매우 우수하며 실행력 높은 사업임을 확인했다"며 K-스타월드 조성 후 대중예술인의 전문성이 더해지면 세계적 수준의 창작·공연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하남시와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방송·대중예술계를 대표하는 한국방송대중예술인 단체연합회를 비롯한 주요 단체와 협약식을 열게 돼 큰 영광이며, K-스타월드를 국가적 프로젝트로 키워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K-스타월드를 제대로 추진해 한국이 문화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하고 방송연예 전문가들과 협업해 최고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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