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영토담당상, '독도 전시관 확장' 韓항의에 "日고유영토"

백승은 baek@mbc.co.kr 2025. 11. 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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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홍보시설인 도쿄 '영토·주권 전시관' 확장에 항의한 데 대해 일본 각료가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카마 지로 영토문제담당상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다케시마는 국제법상 명백히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속해서 영토관을 거점으로 국내외 메시지 발신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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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 지로 일본 영토문제담당상

한국 정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홍보시설인 도쿄 '영토·주권 전시관' 확장에 항의한 데 대해 일본 각료가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카마 지로 영토문제담당상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다케시마는 국제법상 명백히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속해서 영토관을 거점으로 국내외 메시지 발신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승은 기자(bae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76711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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