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여사 재판 중계 신청…수사 기간 한달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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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 여사의 재판 중계를 신청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진행 중인 김 여사 재판에 대해 "내일(19일) 진행 예정인 서증조사와 12월 3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피고인신문절차에 국한해 어제(17일) 법원에 특검법에 따른 재판 중계방송 허가를 신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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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 여사의 재판 중계를 신청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진행 중인 김 여사 재판에 대해 "내일(19일) 진행 예정인 서증조사와 12월 3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피고인신문절차에 국한해 어제(17일) 법원에 특검법에 따른 재판 중계방송 허가를 신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이 김 여사 재판 중계를 신청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재판부가 중계를 허가할 경우 김 여사가 재판에 참여한 모습이 약 두 달 만에 다시 공개됩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9월 24일 김 여사의 첫 공판에서 언론사의 법정 촬영을 허가했습니다.
김 여사가 법정에 들어와 피고인석에 앉는 모습까지 영상과 사진으로 공개됐습니다.
재판부는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중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수사 기간도 한 차례 더 연장합니다.
특검팀은 "내일(19일) 중으로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 완료되지 않은 점, 김건희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음 주 예정된 일자에 출석하지 않을 것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수사 기한 연장을 재가하면, 오는 28일 만료되는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기간은 다음 달(12월) 28일까지로 늘어나게 됩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 팀은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을 오는 26일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팀은 "김 의원이 금주 금요일(21일) 출석하기로 했지만, 변호사 변경으로 인한 변론 준비 필요를 이유로 출석 일자 조정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또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 오는 25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 전 부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측 캠프 실무를 총괄했던 인물인데, 오 시장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명 씨에게 여론조사 공표를 진행할 언론사를 연결해 주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여론 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특검 팀은 김 여사에게 바셰론 손목시계를 전달하고 대통령 경호처 사업을 따낸 의혹을 받는 서성빈 드론돔 대표를 오는 20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또, '집사 게이트' 핵심 인물로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IMS 모빌리티 조영탁 대표는 오는 27일 소환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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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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