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에 작품 소장하고 이웃까지 도와요

류민기 기자 2025. 11. 18.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착한 가격'에 작품을 소장하면서 연말 이웃까지 돕는 전시가 열린다.

아트마켓 형식의 전시로, 수익금은 지역 작가를 격려하고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활용된다.

㈔마산포럼과 맛산갤러리가 이번 전시를 주최·주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 맛산갤러리 29일까지 <작은 그림 선물>전
김성인·박춘성·박미영·윤복희·서영화 등 23명 참여
29일까지 창원 맛산갤러리 제1·2관에서 <작은 그림 선물>전이 열린다. /박미영

'착한 가격'에 작품을 소장하면서 연말 이웃까지 돕는 전시가 열린다.

창원 맛산갤러러(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108)가 17일부터 29일까지 맛산갤러리 제1·2관에서 <작은 그림 선물>전을 연다. 아트마켓 형식의 전시로, 수익금은 지역 작가를 격려하고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활용된다.

전시에는 김성인·김영희·김우연·김인하·김태영·문미순·박미영·박춘성·배용근·서영화·서지회·안성영·윤병련·윤복희·이지원·전창환·정민숙·정혜경·조재신·조현순·정은승·지명주·천숙연 등 23명이 참여한다.

㈔마산포럼과 맛산갤러리가 이번 전시를 주최·주관한다.

박미영 맛산갤러리 관장은 "경남에서 활동하는 원로·청년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 세계를 구축하거나 다지고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착한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다"며 "수익금은 지역 작가를 격려하고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니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29일까지 창원 맛산갤러리 제1·2관에서 <작은 그림 선물>전이 열린다. /박미영
29일까지 창원 맛산갤러리 제1·2관에서 <작은 그림 선물>전이 열린다. /박미영
29일까지 창원 맛산갤러리 제1·2관에서 <작은 그림 선물>전이 열린다. /박미영
29일까지 창원 맛산갤러리 제1·2관에서 <작은 그림 선물>전이 열린다. /박미영
29일까지 창원 맛산갤러리 제1·2관에서 <작은 그림 선물>전이 열린다. /박미영
29일까지 창원 맛산갤러리 제1·2관에서 전이 열린다. 전시 포스터. /갈무리

/류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