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공무원 75만 명 사찰 논란에 "내란 가담자 승진 어려워‥대상은 소수"

이문현 lmh@mbc.co.kr 2025. 11.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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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75만 명의 휴대전화 내역을 통해 내란 가담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내란에 참여한 사람이 있다면 승진시키기 어렵지 않겠느냐"며 "대상자는 소수에 국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정무수석은 오늘 국회운영위원회에 출석해 "특검 결과를 보고 관련자가 나오면 인사에 반영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특검이 연장됐다"면서 그 사이에 '관련자가 승진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TF의 출범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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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75만 명의 휴대전화 내역을 통해 내란 가담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내란에 참여한 사람이 있다면 승진시키기 어렵지 않겠느냐"며 "대상자는 소수에 국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정무수석은 오늘 국회운영위원회에 출석해 "특검 결과를 보고 관련자가 나오면 인사에 반영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특검이 연장됐다"면서 그 사이에 '관련자가 승진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TF의 출범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조지연 운영위원은 "거창하게 TF가 출범했지만, 결론이 없으면 무리하게 멀쩡한 사람을 잡지 않겠느냐'고 지적했고, 같은 당 김은혜 운영위원 또한 "공무원들의 휴대전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TF의 법적 근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우 정무수석은 "자기 휴대전화는 자발적으로 제출하지 않으면 볼 수 없다고 해석돼 있다"며 "업무용 공용 휴대전화는 볼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76698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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