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외도+폭력 전남편 9년 만에 언급 "이혼은 죄가 아냐" [종합]

최하나 기자 2025. 11.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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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주하는 "죄송한 마음을 이 자리를 빌려 전한다. 그 뒤로 연락을 못 드렸다"고 미안함을 드러냈고, 김동건은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냐. 이혼하고 나서 나한테 전화를 일절 안 하더라. 그런데 방송에 열중하니까 훨씬 잘하더라. 크게 될 아나운서라고 생각했다"며 후배의 시간을 응원한 속내를 전했다.

전 남편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16년 이혼이 확정되면서 김주하는 재산분할로 10억2100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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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주하 앵커가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공개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선공개 영상에는 아나운서 김동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오랫동안 김주하의 선배로 지내온 그는 토크쇼 내내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김주하는 “제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돌잔치까지 다 와주신 분”이라며 오랜 인연을 떠올렸고, 김동건은 “결혼식에도 갔고 돌잔치에도 갔다”고 응답했다.

김주하가 “결혼식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내자, 그는 “결혼 안 하고 애 낳냐. 결혼했으니 애 낳았지”라며 센 한마디로 분위기를 단번에 뒤집었다. 이어 “후배들이 아이를 낳으면 대개 돌반지를 주는데 김주하에게는 황금열쇠를 줬다. 방송도 잘하고 기대가 많았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주하는 “죄송한 마음을 이 자리를 빌려 전한다. 그 뒤로 연락을 못 드렸다”고 미안함을 드러냈고, 김동건은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냐. 이혼하고 나서 나한테 전화를 일절 안 하더라. 그런데 방송에 열중하니까 훨씬 잘하더라. 크게 될 아나운서라고 생각했다”며 후배의 시간을 응원한 속내를 전했다.

또한 김동건은 “근데 나중에는 혼자서 잘 키우더라. 그래서 오늘날까지 잘하고 있다. 이제는 너무 커서 나를 맞먹으려고 한다”고 농담까지 더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어갔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2004년 10월 결혼했으나 전 남편의 외도와 폭력 등으로 9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전 남편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16년 이혼이 확정되면서 김주하는 재산분할로 10억2100만 원을 지급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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