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뷰가 진짜 뷰인가?…‘종묘 앞 세운 경관’ 사진 논란 [지금뉴스]

서재희 2025. 11. 18. 16:0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앞 세운4구역의 재개발이 완료되었을 경우 경관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8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종묘 정전 앞에서 세운지구 방향을 바라본 경관 시뮬레이션 결과물을 공개했습니다.

오 시장은 "건물이 150m가 안되는 높이일 때의 모습"이라며 "압도적으로 눈을 가리고 숨을 막히게 하고 기를 누를 정도의 압도적 경관이 전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사업 경제성을 확보하면서도 종묘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나름대로 조화를 이루는 높이를 찾아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반박도 이어졌습니다.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세운4구역이 완공되었을 경우를 가정해 국가유산청이 만든 발표 자료를 제시하며 "정전에서 바라보았을 때 145m 빌딩의 위용은 오 시장이 보여줬던 사진과는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 편집: 백성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