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출신 첫 PGA 투어 시드 획득…캔터가 열었다

최대영 2025. 11.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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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를 거쳐 다시 PGA 투어 무대에 오른 첫 사례가 나왔다.

잉글랜드의 로리 캔터가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공동 3위로 시즌 랭킹 7위에 오르며 상위 10명에게만 주어지는 2026년 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캔터는 올해를 커리어 최고 시즌으로 평가하며 PGA 투어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캔터의 시드 획득은 LIV 출신 선수에게 정식 자격으로 부여된 첫 PGA 투어 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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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를 거쳐 다시 PGA 투어 무대에 오른 첫 사례가 나왔다.
잉글랜드의 로리 캔터가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공동 3위로 시즌 랭킹 7위에 오르며 상위 10명에게만 주어지는 2026년 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캔터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동하다 2022년 LIV 골프에 합류했지만 자리 잡지 못해 2024년 초 두 경기만 뛰고 출전 자격을 잃었다. 이후 출전 금지 기간이 끝나자 DP 월드투어로 복귀했고, 2월 바레인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국내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2위 등 시즌 막판 폭발적인 포인트 수확이 시드 확보의 결정적인 발판이 됐다.

캔터는 올해를 커리어 최고 시즌으로 평가하며 PGA 투어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캔터의 시드 획득은 LIV 출신 선수에게 정식 자격으로 부여된 첫 PGA 투어 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PGA 투어는 스폰서 초청 등 특별 사례를 제외하면 LIV 출신 선수들의 참가를 강하게 제한해왔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AFP,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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