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불량배추 관련 종묘업체, 농가에 사과…일부 문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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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감물 지역 배추 재배 농가가 김장용 배추 종자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 해당 종묘업체 관계자가 농가를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종묘업체 A사 관계자는 18일 괴산 피해 주장 농가의 농장을 찾아 불량배추가 자란 상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현장 확인 결과 일부 이형주가 자란 문제 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동안 농가와 소통 과정에서 직원들의 대처가 미흡했던 부분은 농가에 사과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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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 감물 지역 배추 재배 농가가 김장용 배추 종자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 해당 종묘업체 관계자가 농가를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종묘업체 A사 관계자는 18일 괴산 피해 주장 농가의 농장을 찾아 불량배추가 자란 상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현장 확인 결과 일부 이형주가 자란 문제 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동안 농가와 소통 과정에서 직원들의 대처가 미흡했던 부분은 농가에 사과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는 전체의 30% 정도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지만, 지난여름 기후상황과 F1 교배종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한 뒤 농가에 연락하겠다"고 덧붙였다.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는 "현 상황에서 보상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농장주는 "현장을 확인한 종묘 업체 관계자가 문제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회사로 돌아가 내부검토를 한 뒤 연락드리겠다고 말한 뒤 현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앞서 충북 괴산군 감물 지역의 배추 재배 농가는 A 사의 배추 종자를 구매해 파종한 김장용 배추의 상당수가 청경채나 얼갈이배추와 유사한 불량배추였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특히 "종묘 회사에 계속 항의했는데 나 몰라라 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잡초 씨가 섞였거나 불량 씨앗을 잘못 섞어 쓴 것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말하며 분개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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