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축제, 5일간의 열기 속 300억 경제효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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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송사과축제가 5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약 300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경기회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축제는 4천609농가가 생산한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관내농협 등 8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한 홍보 및 판매 부스에서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지역 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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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송사과축제가 5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약 300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경기회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축제는 4천609농가가 생산한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관내농협 등 8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한 홍보 및 판매 부스에서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는 축제를 통해 준비된 모든 물량이 완판되면서 13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주왕산국립공원과 축제장을 잇는 구간에서는 개별 농가와 로컬푸드 판매장 30여 개소가 운영됐으며 이들 판매점은 축제기간 동안 하루 평균 5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축제장 안팎에서의 총 사과 매출은 2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축제장 내외의 식당과 상가에서의 소비, 숙박업소의 숙박비, 교통비, 체험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가 가져온 경제적 파급 효과 3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와 함께 간접 경제 유발효과도 600억 원 이상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상당하다.
9월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포털사이드 다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온라인 청송사과축제' 또한 320만 명의 방문자를 유치하며, 청송사과와 청송사과축제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6.2%가 축제와 관련된 검색을 했다는 의미로 청송사과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봄 대형산불 이후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지역 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으며, 청송사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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