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비상’ 패배보다 뼈아픈 아데토쿤보의 부상 이탈…MRI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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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의 에이스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아데토쿤보가 이탈한 밀워키는 그의 공백을 채우지 못하고 패배했다.
경기 후 닥 리버스 밀워키 감독은 아데토쿤보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아데토쿤보는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32.6점 11.3리바운드 7.1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63%로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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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06-118로 패배했다.
패배보다 더 뼈아팠던 것은 아데토쿤보의 부상 소식이었다. 선발 출전한 아데토쿤보는 1쿼터 초반 본인에게 몰리는 수비를 활용한 킥아웃 패스로 연속 3개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는 개인 득점에 집중했다. 돌파를 통해 덩크슛과 레이업슛으로 득점을 기록했고, 적극적인 공격 리바운드 참여로 탭슛까지 성공시켰다. 점퍼와 자유투까지 넣은 아데토쿤보는 1쿼터에만 11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2쿼터에도 출전한 아데토쿤보는 레이업슛과 자유투로 3점을 기록했지만 경기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었다. 턴오버와 야투 실패가 1쿼터에 비해 많아졌고, 공격 비중이 낮아지며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아데토쿤보가 흔들린 밀워키는 1쿼터 7점의 리드를 잃으며 2쿼터 중반 역전을 허용했다.
몸에 불편함을 느낀 아데토쿤보는 2쿼터 종료 3분 3초를 남기고 코트를 떠나 라커룸으로 향했고, 이후 코트에 복귀하지 못했다. 아데토쿤보가 이탈한 밀워키는 그의 공백을 채우지 못하고 패배했다.
경기 후 닥 리버스 밀워키 감독은 아데토쿤보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사타구니 염좌로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리버스 감독은 “좋아 보이지 않았다. 1쿼터부터 통증이 있는 것 같아 물어봤을 때 괜찮다고 했다. 재차 사타구니를 잡았을 때도 괜찮다고 했지만, 3번째 잡았을 때는 아니었다. MRI 검사를 통해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데토쿤보는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32.6점 11.3리바운드 7.1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63%로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었다. 시즌 초반이지만 득점과 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모두 커리어 하이 수준으로 최상의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밀워키는 이날 패배로 8승 7패 동부 컨퍼런스 8위로 추락했다. 아데토쿤보의 좋은 경기력에도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아데토쿤보가 결장한 2경기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정확한 검사 결과는 MRI 검사 이후 나오겠지만, 아데토쿤보의 부상 이탈은 불가피하다. 그만큼 밀워키는 더욱 힘든 시즌 초반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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