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모 프로, 하이록스 대회 5위 기록 "마라톤과 유튜브도 준비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PGA 투어 프로 출신 문성모 프로가 자신의 성장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문성모 프로는 8일 서울 하이록스 대회를 선택하며 더블프로 종목에 출전했다.
스웻온서울에서 운동을 시작, 코치들과 함께 훈련하며 하이록스의 앰버서더 홍범석 선수 외 스웻온의 까로 대표, 루이코치, 기훈코치의 영향으로 도전하며 이는 응원을 통한 대리만족으로 선수와 갤리가 모두 만족하는 대회를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KPGA 투어 프로 출신 문성모 프로가 자신의 성장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문성모 프로는 8일 서울 하이록스 대회를 선택하며 더블프로 종목에 출전했다. 정연수 헬스트레이너코치와 함께 출전해 에이지 30-34부분에서 5위를 기록했다.
하이록스(HYROX)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유행과 인기를 얻으며 크로스핏터들의 또 하나의 도전의 무대와 수업이 생기고 있고, 매 대회 때마다 현장의 갤러리 티켓 또한 인기로 그들만의 스타가 탄생하고 있다.
스웻온서울에서 운동을 시작, 코치들과 함께 훈련하며 하이록스의 앰버서더 홍범석 선수 외 스웻온의 까로 대표, 루이코치, 기훈코치의 영향으로 도전하며 이는 응원을 통한 대리만족으로 선수와 갤리가 모두 만족하는 대회를 만들었다.

그는 "나는 오늘을 도파민의 파티라 부르고 싶다. 출발선에서 카운트 멘트와 함께 신호가 울리며 빵하고 터지는 그 순간이 기억난다. '할 수 있다' 속으로 외치며 내가 나를 응원하는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응원해주는 스웻온서울의 회원분들, 지인들, 골프회원님들의 응원까지 너무나도 소중한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많은 분들의 응원에 더욱 행복하며 가장 힘든 순간 웃어보라는 선배의 말대로 힘든 순간 웃어보니 웃어지더라. 도전이라는 거창한 목표에 오늘의 나를 칭찬하는 날이기도 하다. 2025년 도전기인 하이록스를 마치고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골프를 중심으로 나에게 항상 긍정의 힘을 주는 크로스핏과 골프레슨의 활동으로 2026년 하이록스 준비와 또 하나의 도전으로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다. 하프와 풀코스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인터벌 운동에서 장시간을 뛰어야 하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긍정의 힘을 보여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투어 프로선수로 지내고 골프레슨과 모델로 활동하며 스포츠라는 넓은 범위의 좋은 취미를 기반으로 제가 크로스핏과 운동을 하면서 얻은 긍정이라는 힘찬 에너지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스포츠라는 범위에서의 제가 경험하면 알게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유튜브를 준비하며 스포츠 전문가와 소통하며 저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이 조금더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삶에 영향을 주고 싶다. 친구들과 지인들이 불러주는 성모야에서 '모야'라는 타이틀로 유튜브 모야채널을 준비하고 론칭하는 것 또한 저의 또 하나의 도전이며 '긍정파워'를 배워야한다. 스포츠 분야의 운동 제품 등을 토크방식으로 '스포츠설명서'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뉴진스 사랑한다면…저런 말할 자격 없어" 최욱, 민희진 향해 일갈 (매불쇼) [종합]
- 사다리 타고 올라가 어머니 목 졸라…나나 자택 강도 결국 구속
- '식스센스' PD 성추행 논란 이어…SBS도 성희롱 저지른 PD 해고 [공식입장]
- "뉴진스를 이용한 자 누구인가" 민희진의 내로남불 [ST이슈]
- 엑소 출신 크리스, '미성년 성폭행' 복역 중 사망설 확산…"루머 유포 NO"
- 박나래 측 "전 매니저, 퇴직금 수령 후 과한 금액 요구…1인 기획사 등록 허위 보고" [전문]
- "챗 지피티가 처벌 안 받는대"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의 '범죄 사전모의 의심 정황' [ST이슈]
- 故 김새론 유족, 추가 증거 공개…진실공방 재점화 [ST이슈]
- "인생의 참스승, 100세 넘기실 줄" 故 이순재 별세에 연예계 추모 물결 [ST이슈]
- "기사 삭제 안하면 법적 조치" 언론 압박하던 민희진, 의문의 변호사설까지 [ST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