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 역사 왜곡은 없다…우리 드라마로 역사 시험 봐도 OK"

백승훈 2025. 11.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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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제작진이 역사 왜곡은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극본 김리헌·연출 김영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99억의 여자'를 비롯해 '화랑', '장영실', '징비록' 등을 연출한 김영조 감독과 2021년 KBS 극본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에 당선된 김리헌 작가가 손잡고 삼국시대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서사시를 담은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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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제작진이 역사 왜곡은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극본 김리헌·연출 김영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영조 감독과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정웅인, 조성하가 참석했다.

'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

'99억의 여자'를 비롯해 '화랑', '장영실', '징비록' 등을 연출한 김영조 감독과 2021년 KBS 극본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에 당선된 김리헌 작가가 손잡고 삼국시대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서사시를 담은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

김 감독은 대하드라마가 가장 중점에 둬야 할 '역사의 재현'과 관련해, 한 치의 역사 왜곡 논란도 일어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그는 "국회도서관을 계속 다니며 없는 책들을 다 보고 있다. 연출자로서 왜곡된 게 나갈까봐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열심히 하고 있다. 자문교수단도 다른 드라마보다 많이 구축됐다. 역사 왜곡은 없을 거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승리를 더 만끽하기 위해 중국을 더 나쁘게 하거나 그런 서술도 안 한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드라마를 만들겠다. 우리는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생각하고, 우리 드라마를 보고 역사 시험을 봐도 될 정도로 만들겠다"고 자부했다.

'문무'는 2026년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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